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의 라이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30915150909.png|width=100%]] || 소환되고서 자신의 마스터를 본 적이 없다고. 그래서 [[적의 아처]]와 함께 [[시로 코토미네]]와 [[적의 어새신]]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오만한 성격의 적의 어새신과는 사이가 엄청 험악하다. 적의 진영에서는 [[적의 랜서]]와 더불어 최강의 서번트로 여겨지나, 그 자유분방한 성격[* 생전에도 왕의 명령을 무시하는게 일상다반사였다.] 때문에 시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해 골머리를 썩고 있다. [[적의 버서커]]가 홀로 흑의 진영으로 개돌할 때, 보조하는 겸 정보 수집을 위해 [[적의 아처]]와 함께 따라갔다. 이때 정보 수집을 하러 갔으면서 정보를 줄 수는 없다며 본래의 무장인 전차를 봉인하고 창만으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사의 육체에 힘입어 단신으로 [[흑의 세이버]]와 [[흑의 버서커]]를 상대하는 위엄을 뽐냈다. 그러나 도중에 [[흑의 아처]]가 저격으로 그를 저지, 신성스킬을 갖고 있던 흑의 아처에게 그의 방어력은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해 한순간에 [[탱커]]에서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움직임을 모조리 간파당하고 잇달아 날아오는 저격 속사에 몸 여기저기에 화살이 꽂히면서 꼼짝도 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러나 본인은 오히려 드디어 동등한 존재를 만났다며 환호한다.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30915203043.png|width=100%]] || >하하, 하하하하하! 훌륭해! 훌륭하다, [[흑의 아처|「흑」의 아처]]! >너는 나를 상처입히고, 죽일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와 너의 싸움은 숙명이다!! >오오, 올림포스의 신들이여, 이 싸움에 영광과 명예를 주소서! 그리고 손가락으로 휘파람을 불러 자신의 본래의 무장인 세필의 말이 이끄는 전차를 소환하고, 흑의 아처에게 다음 승부를 기약하면서 하늘로 날아간다. 이때, 상처입은 몸임에도 도망가는 걸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단순히 싸움을 다음 기회로 미룰 뿐이라 느끼게 하기에 족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흑의 아처]]를 숙적으로 정하고 호승지심을 불태우고 있으나, 저격때문에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정작 그 사람이 '''[[케이론|자신의 스승]]이었다는 걸 모르고 있다.''' ~~본격 막장 사제관계~~ 물론 흑의 아처 본인은 적의 라이더를 알아보고 고뇌 끝에 그를 죽이기로 결심한 상태. 일단 현재까지 흑의 진영에서 그를 죽일 수 있는(신성스킬을 보유한) 이는 흑의 아처뿐이므로, 이둘의 관계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적의 라이더의 앞날은 암울한데, 완벽초인이자 대현자(+ 인격자)인 흑의 아처는 라이더야말로 이번 성배전쟁 제일의 걸물이지만, 전사로서 치명적인 단점[* 너무나도 올곧은 성품이라서 자신의 친구나 지인 혹은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사연있는 악당]]에게는 진심으로 칼을 겨누지 못한다는 약점. 쉽게 말하면 물러터진 성격이다. 그야말로 만화 주인공(히어로, 영웅)이 가질만한 약점]이 있다고 평하면서 라이더 특유의 '''방심'''을 지적한다.[* [[아처(4차)]]가 UBW에서 방심으로 디 엔드 되었던 걸 생각하면 된다. 제로의 아처는 우로부치의 버프로 방심이 거의 없는 완전무결한 영웅왕이었기에 제외. 하지만 페스나에서는 그놈의 '''방심이라든가 방심이라든가 방심이라든가'''로 죽었다. 페이트 루트는 방심 때문에 죽었다기는 살짝 미묘해지지만.] 그러면서 '''그는 강대한 힘을 가진 비할 데 없는 영웅이기에, 이 대전에서 그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흑의 아처가 이미 적의 라이더의 약점을 알고 있는걸 생각하면... 라이더 지못미. 2권에서 전면전이 시작되자 흑의 아처를 노리고 달려든다. 양손에 검과 창을 들고, 전차를 모는 것만으로도 골렘은 묵사발. 하지만 흑의 캐스터의 골렘이 유체화하여 전차를 붙들어 기동력을 상실하고 흑의 아처가 기습을 걸며 숲으로 유인하자 함정인 걸 알면서도 따라가준다. 라이더는 아처가 백병전을 시도한 시점에서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방심하고 덤볐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자신의 전투법과 창의 데이터를 모두 소지한 스승 케이론이었다. 처음 아처가 자신의 스승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는 충격을 받아 공격을 멈췄고, 아처는 그런 라이더의 무른 태도를 꾸짖으며 공격해 날려버렸다. 처음에 망설이던 라이더는 이에 납득하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본인의 모든 전법을 꿰고 있는 케이론에게 밀렸으나 이건 상대가 스승인 케이론이기 때문이고 마음을 추스린 다음에[* 기본을 다져준 것은 케이론이지만 그것을 갈고 닦은 건 본인 아킬레우스였다. 변칙기를 섞기 시작하자 유효타가 났다.] 제대로 싸우자 동등하게 전투를 이끌어갔다. 여기서 케이론이 언급하길 아킬레우스는 한 번 적이라고 인정하면 인정사정 없지만, 한 번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하다고 한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젊은 나이에 죽었기 때문에 인생의 경험이 짧아 죽일 때는 그냥 죽인다, 라는 그런 마인드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고 한다. 그런 마인드가 똑바로 갖추어져 있는 쿠 훌린이 젊은 시절로 소환되면 그러지 못하는 것과 같은 거라고.] 이후 공중정원에 쳐들어온 흑의 서번트들을 맞이해 싸우다가 데닉의 영주로 흡혈귀화한 블라드 3세를 토벌할 때는 몸빵 역할을 한다. 아무리 흡혈귀가 됐어도 신성이 없는 블라드 3세의 공격은 통하지 않지만, 흡혈귀 특유의 흡혈은 적의가 아닌 호의가 담긴 기술이라서 통한다. 한번 물렸지만 선생이 당장 본인을 발로 차서 무사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때문에 영주 제약으로 같이 싸운다. 이때 보여준 [[투창]] 실력도 엄청난데, 음속을 넘어서 투척되는 창이 블라드 3세의 팔을 아작냈다.[* 정확히는 맞으면서 아작난 게 아니라 '''잡으면서''' 아작난 거지만.] 문제는 파괴속도보다도 빠르게 재생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